시니어 사회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는 고령화 사회의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는 심리상담사 1·2급, 시니어전문강사(노인자살예방, 노인성 상담교육, 웰다잉 교육 등), 노후설계사(시니어 에듀 코칭), 효행 사회교육사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전문강사과정에서 ‘성 상담·교육’ 분야는 오는 10월 17일(매주 목요일, 10:00~16:50)부터 3주간 진행하며, 교육은 ‘노인 이해 및 상담기법, 노인성 상담과 교육,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성인 우울증과 자살예방’ 분야는 오는 10월 18일(매주 금요일, 10:00~16:50)부터 3주간 진행하며, 교육은 ‘성인 우울증 이해, 우울증 극복사례, 자살위험·보호요인, 자살 위기개입 7단계,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웰다잉 교육’ 분야는 10월 14일(매주 화요일, 10:00~16:50)부터 3주간 진행하며, 교육은 ‘ 웰다잉 이해, 존엄사와 사전의료의향서, 고령화 사회이해,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시니어전문강사 자격과정’은 보건복지부 검토, 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으로 분야별 심화교육 후 강의시연을 하면 시니어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노후설계사 자격과정’은 오는 11월 4일(매주 화, 10:00~16:50)부터 10주간 진행하며, 교육은 ‘고령사회와 노인 이해, 시니어 4대 고충, 사전의료의향서, 한국의 장례문화’ 순으로 진행된다.

‘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은 11월 6일(매주 목, 토/10:30~17:30)부터 5주간 진행하며, ‘이상심리학, 기초심리학 이론, 가족상담, MBTI 등’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3회 한국 시니어 포럼’은 “한국사회의 우울증 원인과 치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10월 31일(금, 16:30~19:30)에 개최하며 주제 강의 후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시니어 분야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교수진으로 편성하여 교육이 진행된다”며 “다함께 가는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의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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