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9월 19일 방송한 예능 ‘신기루 식당’이 1부 시청률 1.9%, 2부 시청률 2.1%로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MBC는 ‘이상한 며느리’를 7월 18일 종방 한 이후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을 연속 방송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신기루 식당’은 이들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중 1부, 2부 시청률이 각 각 가장 저조 하다.
7월 25일 방송한 ‘오래봐도 예쁘다’는 1부 2.4%, 2부 3.0% 였고, 8월 22일 ‘공부가 뭐니’는 1부 3.3%, 2부 4.1% 였다. 또 9월 5일 ‘언니네 쌀롱’은 1부 3.3%, 2부 3.6% 이었다.
‘신기루 식당’은 단 하루만 영업하고 문을 닫는 마법과 같은 식당으로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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