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비면제, 갈비지원, 마케팅지원, 오픈인력지원 등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또는 축하할 만한 일이 생겼을 때 부담 없이 식사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뭐니뭐니해도 돼지갈비 전문점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돼지갈비 전문점은 대중적인 데다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고, 동네상권이나 골목상권, 오피스가, 대학가 등 어디에서나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식 창업자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30년 전통의 '화화돼지왕갈비'가 경기, 경북, 경남, 부산 등지에서 약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화화돼지왕갈비가 이처럼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에서 직접 제조 및 생산하는 원팩시스템에 있다. 팩을 개봉하기만 하면 손님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간편하고, 초보자도 크게 힘 들이지 않고 돼지갈비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여타 갈비 프랜차이즈와 달리 1인분 양이 350g으로 푸짐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갈비구이정식 등 빠르고 간편한 점심특선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족외식 장소답게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분위기 등이 화화돼지왕갈비의 인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저녁마다 가맹점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올해 특별창업혜택으로 가맹비면제, 갈비지원, 마케팅지원, 오픈인력지원 등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화화돼지왕갈비 가맹본사(㈜미소에프엔씨) 관계자는 "앞으로 매장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정직한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깨끗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화돼지왕갈비 부산 감천점, 부산 마린시티점이 오는 10월 11월 사이 오픈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