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하나 아보카도 87 카밍 클렌징워터

 

덥디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청명한 하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양 볕이 강한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경향이 많은데 가을 역시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구름과 안개가 적은 계절이기 때문에 여름 못지않게 높은 자외선 지수를 기록한다.

하지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선크림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이를 깨끗이 세안하지 않을 경우 잔여물이 그대로 피부에 남아 각종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특히 성인보다 피부 면역 기능이 낮은 유아들은 각종 피부 트러블에 노출될 수 있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유아용 선크림은 성인용에 비해 세정이 간편하긴 하지만 물로는 완벽하게 잔여물을 씻어내기가 쉽지 않다.

하여 아이들의 꼼꼼한 세안을 원한다면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피부 트렌드’를 표방하는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인 자하나에서 출시된 ‘아보카도 87 카밍 클렌징워터’에 주목해볼 만하다.

이름에서부터 보이듯 일명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이 87%나 함유됐다는 점도 이목을 끈다. 또 집중 강화된 보습력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장시간 피부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준형 자하나 대표는 “유아들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유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고 “아이가 비누 세안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면 ‘아보카도 클렌징워터’를 통해 순하게 세정해줌으로써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보카도 클렌징워터’는 브랜드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97%의 세정력 만족도를 기록한 제품으로,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순하게 안심 세정이 가능하다. 또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산성막은 보호하면서 노폐물만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자세한 제품 및 이벤트 소식은 자하나 자사몰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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