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문화생활을 책임질게요 ‘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덕스티켓 (대표:문복균)이 지난 9월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제1기 서포터즈 [덕스크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첫 기수로 활동하게 될 덕스크루는 덕스티켓에서 제공하는 모든 문화 이벤트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대학생들의 재치 있는 문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모여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및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스크루는 12.8 :1 의 경쟁률을 뚫고 총 12명이 선발되었는데, 진행을 맡았던 테이크아웃의 담당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지원하여 깜짝 놀랐다.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커리어 및 포트폴리오가 예사롭지 않아, 선발을 진행하면서도 뿌듯했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덕스티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테이크아웃은 이번 덕스크루 1기에게 남다른 기대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은 물론, 자체 캐릭터로 제작한 굿즈 제공 및 활동 종료와 더불어 관계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추천서와 함께 긍정적은 피드백을 함께 주기로 하였다.

서포터즈 활동이 단순히 기업의 이벤트이거나, 지원자들의 커리어를 쌓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여기는 문복균 대표의 생각 때문이다.

덕스크루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활동 중 불편한 사항이나 제약이 발생하면 서포터즈 담당자가 적극적으로 해결 및 긍정적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2기 3기를 진행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테이크아웃 문복균 대표는 “1기에 대단한 친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원한다면 이 친구들이 2.3기 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할 생각이다. 기수가 높아질수록 이전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며 그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타트업의 한계를 매일 뛰어넘으려 도전하는 테이크아웃, 그리고 그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서포터즈들, 좋은 서비스와 열정적인 금손 서포터들이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지, 테이크아웃 임.직원과 공연사 관계자, 그리고 해당 대학생들까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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