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9월 2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3%대를 돌파 하며 시작해 좋은 청신호를 보여 주었다.   이날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록한 시청률 3.1% (TNMS, 유료가입)은 9월 19일 종방한 직전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종방당시 기록한 시청률 1.7% 보다 배 가까이 높은 시청률이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 청일전자 미쓰리 이선심역에 이혜리가 출연하고 청일전자 영업부장 유진욱역에 김상경이 출연한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청일전자 미쓰리’는 40대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시청률은 3.0%, 50대 시청률은 2.7%, 30대 시청률은 2.1%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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