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지망이유서, 면접 등 본고사의 중요성 강조… 단계적인 일본 대학 진학 대비 요구

사진제공=시사일본어학원
사진제공=시사일본어학원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오는 11월, 우리나라의 수능과도 같은 시험인 EJU가 시행된다. EJU는 일본유학시험으로, 일본어, 수학, 종합과목, 이과로 구성이 되어있다. 해당 시험은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이 일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과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비 유학생의 경우 정원 외 모집 인원이기 때문에 해마다 모집자 수가 일정하지 않으며 경쟁률, 국가별 합격자수 등의 입시 결과에 대한 자료를 얻기가 힘들다. 또한 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일본어 기초부터 EJU, 지망이유서와 면접, 소논문, 본고사, 토플 등의 다양한 과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대학을 목표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 대학 진학 관련 자료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고, 체계적인 과정을 갖고 있는 일본어 전문 종합학원을 선호한다. 

이와 관련,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시사일본어학원의 입시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한 결과 EJU 점수만 높다고 합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다”며, “실제로 일본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망이유서와 면접, 소논문, 본고사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40여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시사일본어학원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EJU 강좌를 개설해 꾸준히 강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또한 일본어 종합학원으로서 소규모 EJU 학원과는 차별화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고, EJU시험은 물론 토플, 토익부터 본고사를 위한 지망이유서, 면접, 소논문까지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좌 구성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좌 구성은 총 3가지 구성으로, 문법, 독해, 작문, 청취, JLPT 등으로 이루어진 기초강좌와 문과, 이과, 영어 등으로 구성된 EJU 시험대비반, 지망이유서와 면접, 소눈문, 본고사 준비 등으로 이루어진 마무리 강좌이다. 

더불어 시사일본어학원은 일본의 여러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해당 학원의 추천으로 입학 가능한 ‘일본대학 추천입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금과 수업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대학에 합격생들에게 준비과정부터 합격을 위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EJU 선후배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대학 진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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