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웩스 코리아 배강호 본부장
사진 = 케이웍스 코리아 배강호 본부장

지금은 회사는 일자리 창출과 인재 찾기에, 구직자는 자신의 능력에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찾기가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다. 이런 회사와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일을 돕는 곳이 바로 아웃소싱 업체다.

케이웍스코리아는 이 아웃소싱 업체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걸 최우선 목표로 하는 회사다. 단순히 기업과 인재를 연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인재의 가치를 격상시키기 위해 남다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웍스코리아의 강점으로 다음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로 젊은 감각으로 빠른 기동성을 갖추고 있어서 이들은 신규 거래 업체의 정보를 찾아내, 이에 맞는 인재를 최대 빠르면 24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선발해서 업체 요구에 따라 적합한 인재들을 고객사에 수급할 수가 있다. 둘째로 인재 선발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점이다. 이 인재 선발팀이 후방에서 적합한 인재들을 찾아내서 영업팀이 현장에서 마음껏 마케팅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셋째로 타 업체와 비슷한 수준의 수수료를 받으면서 최대한 빠르고 제대로 된 인재를 파견함으로 기동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의뢰 회사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케이웍스코리아를 이끌어가는 젊은 실무자 배강호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지속적으로 파견 인원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매출도 날로 늘고 있습니다. 이는 별도로 운영 중인 인재 선발팀과 현장에서 일하는 영업팀의 협력과 조화가 뛰어나 회사의 성장에 주춧돌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지금은 매출이 늘어난 만큼 인재 선발팀원도 2배로 늘렸고 역량도 2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우리 회사의 매출이 창립 이후 꾸준히 늘고 있지만 2021년까지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전 사원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강호 본부장 “동종업계의 많은 아웃소싱 회사들이 함께 성장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아직 업체에 따라 들쑥날쑥한 단가 문제도 기준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웃소싱 업계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시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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