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시베리아선발대’가 9월 26일 첫 방송을 선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시베리아선발대’ 시청률(TNMS, 유료가입)은 전국 2.4% 였고 수도권에서는 전국 평균 보다 높은 3.2%를 기록했다.

‘시베리아선발대’는 실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남자 배우 5명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가 여행을 함께 하는 내용으로 ‘시베리아선발대’ 직전 동시간대에 방송되었던 ‘러브캐처2’ 9월 5일 시청률 0.5% 보다 전국기준으로 무려 1.9% 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출발에 성공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시베리아선발대’ 첫 방송은 특히 젊은 시청자층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는데 30대여자 시청률이 3.2%로 전체 시청자 성연령대중 가장 높았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