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 타 경쟁 제조사들 역시 5세대 이동통신 전용 모델 신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화웨이의 경우 미국의 거래중단 제재로 신제품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메이트30이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자국을 제외한 해외수출에 걸림돌이 되며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 또한 새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를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이 아닌 LTE로 출시한다는 점과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해 기능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출시 전 혹평을 받고 있어서 SAMSUNG의 갤럭시노트10과 S10 5G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예상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인해서 출시 한 달 만에 갤럭시노트10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며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연이어 고스펙중저가폰 갤럭시A90 5G의 출시로 인해 5G 시장 독주 체재를 유지하고 있다.

3사 이동 통신사들도 5G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온라인 업체들도 5G 고객 선점을 위해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유명 스마트폰 판매처 “RG폰”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모델과 LTE 모델에 대한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열기가 뜨겁다.

RG폰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5G 2세대 갤럭시노트10은 번호이동, 기기변에 상관 없이 10만원대 개통이 가능하며 5G 1세대 갤럭시S10 5G는 최저가 8만원대에 즉시 개통 가능하다. 이 밖에도 LTE 모델 인기 모델들 또한 8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RG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5G출시 이후 기존 구형폰으로 전락한 갤럭시S10 5G 및 LTE 제품들의 지원 혜택이 높아지면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주문 문의가 즐비하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RG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 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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