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정식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도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세대 갤럭시S10 5G 초기 당시 5G커비리 문제로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추후에 역상승세를 타며 뒤늦게 갤럭시S10 5G가 누적 판매율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갤럭시노트10은 출시 시기 대비 경쟁 업체의 부진을 통해 반사이익을 독보적으로 받고 있어 갤럭시노트의 대박행진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 화웨이, LG는 삼성의 갤럭시노트10의 독보적인 판매량에 대비한 5G전용 모델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거래중단 제재를 통해 해외 수출은 어렵다는 전망이며 LG는 V50S 씽큐가 듀얼스크린이라는 점에 따라 폴드를 겨냥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 역시 아이폰11 이라는 LTE 전용 모델로 탑재되며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점을 비춰볼 때 갤럭시노트10에 대적할 제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5G 출시 이후 삼성의 갤럭시노트10, 폴드, A90이 전부다 5G 전용 모델로 출시됨에 따라 5G 상용화한 지 5개월만에 국내 5G 가입자 수가 300만을 돌파했다. 최근 각 제조사마다 8~10월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5G 커비리지 빠르게 구축한 결과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5G 핸드폰 구매를 선호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등 5G 전용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핸드폰 싸게 파는 곳, 핸드폰 싸게 사는 법 등을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휴대폰 스토어 “애즈폰”이 5G 모델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기변경, 번호이동에 따른 규제 없이 갤럭시노트10은 90%할인 된 10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10 5G의 경우 80% 할인율을 적용하며 8만원대에 개통 가능하다.

이어 애즈폰은 LTE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신 LTE 기종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LTE 제품의 경우 최대 90%까지 할인이 적용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및 LTE 모델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정적인 재고에 따라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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