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
사진제공=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주)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웹드라마 ‘아스피린’, ‘일기예보’, ‘힘내라! 왕따히어로’ 3차 오디션을 진행했다.

3차 오디션 참가자 중 총 23명의 청소년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표된 최종 합격자는 고등부14명(김세영, 김연주, 한예진, 박하연, 석예림, 백지현, 허주은, 김윤주, 정경진, 김주은, 안수연, 이수호, 이아현, 이우진), 중등부 9명(이연서, 엄지연, 김수빈, 김주이, 이수민A, 이수민B, 최윤아, 이부연, 복지민)이다. 

합격자 23명은 2차 지원영상 통과자들 중 끼와 재능, 열정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최종 카메라테스트 오디션에서 가능성이 가장 돋보인 청소년들로 선발되었으며, 합격한 청소년배우들은 청소년 웹드라마 ‘아스피린’, ‘일기예보’, ‘힘내라! 왕따히어로’ 등 1년간 총 3개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어린이·청소년 관련 미디어 콘텐츠,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어린이·청소년 연기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방송업체들과 협력을 통하여 해외 진출의 기회도 제공한다.

(주)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의 청소년 신인연기자 오디션은 매주 토·일요일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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