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편강한방연구소는 지난 27일 ‘대박 BIG4 이벤트’ 당첨자 추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등 1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2등 3명에게 58만원 상당의 구전녹용 진 1세트, 3등 50명에게 구전 녹용 순 1박스(10포) 등 총 54명을 추첨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 녹용 매출이 매년 성장하는 것에 대한 고객 보답 차원에서 준비한 이벤트였고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해주셨다”며 “제공되는 당첨 선물들이 고가의 선물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당첨자 추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첨 된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며, 지난 추첨 방송은 편강한방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편강한방연구소, '대박 BIG4 이벤트' 당첨자 추첨 성료
편강한방연구소, '대박 BIG4 이벤트' 당첨자 추첨 성료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은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고품질 녹용 제품이다.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특히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 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맞춤형으로 다양한 제품군이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들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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