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비해 3.7%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2020년은 5세대 스마트폰에 힘입어 스마트폰 출하량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28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의하면 올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IT 주요 기기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약 8300만대 줄어든 21억3970만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저년 대비 3.8% 가까이 감소하며 17억4310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5세대 이동통신 전용 모델을 출시하면서 5G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서며 호황기를 누리고 있으며 LG의 경우 LG V50S 씽큐를 10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애플은 아이폰11을 LTE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알려져 갤럭시노트10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5G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된 것도 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갤럭시S10이 LTE와 5G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LG의 V50씽큐, 갤럭시노트1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모두 5G 전용 모델로 출시됐으며 5G요금제 자체는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이통사간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5G폰에 높은 공시지원금이 실린 것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애즈폰”은 10월을 맞이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바꿀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시작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 할인율이 적용되며 10만원대에 개통 가능하며 5G 최초의 폰인 갤럭시S10 5G는 80% 할인을 통해 8만원대에 개통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의 중점을 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가 이벤트에 포함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각각 후면 트리플,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3,500mAh와 4,300mAh 배터리, 엑시노스 9825와 퀄컴 스냅드래곤 855, 최대 8GB, 12GB 램과 256GB, 512GB 저장용량 등을 지원하며 현재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전히 국내에서 5G 누적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갤럭시S10 5G 역시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다는 점을 보아 자녀폰, 서브폰, 효도폰 등으로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애즈폰 측에 의하면 “10월을 맞이하여 특가 이벤트를 시작하며 그동안 높은 가격에 꺼려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애즈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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