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건설근로자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 가져
19일 건설근로자협동조합(이사장 손용익)은 조합사무실에서 건설근로자를 위한 IT서비스 업체 스마트마이(대표 신대성)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과 스마트마이 측은 건설근로자 뿐 아니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상담은 물론 일자리 정보 연결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들의 양질의 삶 회복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이들 단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용회복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용익 건설근로자협동조합 이사장은 “스마트마이잡으로 알려진 IT서비스업체와이 이번 업무협약은 무엇보다 값진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된다”며 “실시간 일자리 정보제공은 물론 지원사업에도 한 걸음 앞서가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신대성 스마트마이 대표는 “자사 서비스의 취지를 무엇보다 잘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 및 취약계층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설근로자협동조합은 전국의 건설근로자 및 취약계층에게 무료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마이는 자사 일자리정보사업인 ‘스마트마이잡’을 통해 건설 근로자 및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보사업을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