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가 화재다. 차다혜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육아휴직으로 잠시 방송계를 떠났다가 복귀 하면서 넷티즌들이 차다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차다혜는 TV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으로 브라운관이 깜짝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을 진행했고, 여기에는 KBS아나운서 김승휘, 정용실, 최시중 등이 출연한 가운데 육아휴직을 마치고 온 차다혜도 출연하면서 넷티즌들은 한 동안 보지 못했던 차다혜에 대해 관심이 크게 쏠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결혼 3년차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며 “‘도전 골든벨’등을 진행한 자칭 스포츠계 여신”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의 지극한 애정을 소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말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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