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의 결혼 이야기는 넷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눈길을 끌었다.

결혼은 내년 2월 8일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측은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2월 8일로 결혼준비하면서 많이 설레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속도위반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있는데?”란 질문에는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두분 다 어느정도 결혼을 전제로 만났기 때문에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 역시 소개됐다. 과거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섹시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바 있다. 
 

▲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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