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부동산] 서울 전세 상승률 0.07%로 7월 이후 꾸준한 소폭의 상승세 이어 옴
[뉴스워커_부동산] 서울 전세 상승률 0.07%로 7월 이후 꾸준한 소폭의 상승세 이어 옴
  • 신대성 기자
  • 승인 2019.10.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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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양천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주도하에 전세가 꾸준한 상승 유지
- 경기도는 성남과 수원, 광명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에만 매매가격 증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값 상승률은 지난주(0.06%) 상승률보다 소폭 증가한 0.0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금천구, 성북구, 강남구, 광진구와 영등포구 등 일부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상승률보다 낮아진 0.13%를 기록했다. 금천구,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와 마포구가 다소 높은 편이고 매수문의도 강북지역은 기준점인 100을 넘어서 110.4를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95.4로 지난주(89.0)에 이어 매수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10월 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4%)을 기록했다. 경기(0.04%)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는 대전(0.26%)과 대구(0.02%), 울산(0.01%)은 상승했고, 부산(-0.03%)과 광주(-0.02%)는 소폭 하락을 보였다. 기타 지방(-0.03%)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했다.

[매매 서울] 금천구,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와 마포구를 중심으로 전 지역 소폭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천구(0.29%), 영등포구(0.28%), 송파구(0.27%), 양천구(0.26%), 마포구(0.24%)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높았다.

금천구는 입주 1~2년 미만인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2,3차 영향과 라이프아파트 인근 도로 확장 계획 발표로 인해 중소형 단지들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권의 신규 공급 부족, 금리인하설, 신안산선 착공 등으로 매도자들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가산동 지역 소형 위주로 매매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되고 있다.

영등포구는 분양가 상한제 이후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 대한 기대 심리는 소폭 낮아졌으나 매물이 여전히 귀해 매도 호가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장기적인 투자 및 증여 등에 관심있는 매수자들로 인해 높은 호가에도 간간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산동, 양평동 일대 노후 단지들도 재건축을 염두에 둔 투자 문의가 꾸준하며, 도림동 및 대림동 일대 단지들도 신안산선 착공 소식으로 호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마포구는 공덕6구역, 아현2구역 등 재개발 진행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지역 중소형 평형대 수요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금리인하, 민간주택 분양가상한제 적용 발표로 신축 아파트가 많은 마포로 매수세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 전국] 서울은 상승 지속, 기타 지방은 소폭 하락으로 전국적으로는 소폭 상승 보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4%)과 5개 광역시(0.03%)는 전주대비 상승했고, 기타 지방(-0.04%)은 하락을 보였다.

서울은 전주의 상승률(0.06%)보다 증가한 0.07%를 기록했다. 경기(0.03%)는 소폭 상승했고, 5개 광역시는 대전(0.14%)과 울산(0.03%), 대구(0.02%)는 상승한 반면, 부산(-0.01%)은 하락, 광주(0.00%)는 보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