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몰리올리
사진출처:몰리올리

에코퍼,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 몰리올리(molliolli)가 19AW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몰리올리는 1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9AW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19AW 신제품은 지난해 대비, 색상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아우터, 자켓, 머플러 등과 같은 어패럴 류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졌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18FW 시즌 오프라인에서 인기가 많았던 재킷과 머플러의 디자인은 더욱 섬세해졌다. 더불어 패턴과 색상을 다채롭게 사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몰리올리의 19AW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W컨셉, SSG, 더현대닷컴, 무신사, CJ몰, LF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추가로 29CM, 롯데아이몰과 홈쇼핑에서 오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몰리올리 관계자는 “최근 페이크퍼나 인조모피 등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면서 자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몰리올리는 19AW 시즌을 맞아 이전 시즌보다 더 다채로운 구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몰리올리는 지난 2013년 첫 론칭된 국내 유일의 동물 친화 모피 브랜드다. 세계적 명품 대안 모피 브랜드인 티사벨의 원단만을 사용하며, 차별화된 고품질의 패션, 홈퍼니싱 라인의 유러피안 에코퍼 브랜드로 대안 모피 분야의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출처:몰리올리
사진출처:몰리올리

해당 브랜드는 ‘진짜를 위한, 진짜를 뛰어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40년 동안 혁신적 Faux Fur를 개발하고,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호흡한 동림의 오랜 Fur-Free 철학을 배경으로 탄생한 비건 패션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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