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바니 호텔 & 리조트(Avani Hotels & Resorts)

[뉴스워커_홍명신]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 & 리조트(Avani Hotels & Resorts)는 아바니플러스 사무이 리조트(Avani+ Samui Resort)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발표한 2019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2019 Readers' Choice Awards)에서 태국의 톱 20 리조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행 업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어워드 중 하나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정한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6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기록적인 참여를 통해 10,000개의 호텔, 리조트 및 스파 중 최고를 선정했다. 

그 결과 오픈 1년을 맞이한 아바니플러스 사무이 리조트가 태국을 대표하는 리조트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아바니 호텔 & 리조트(Avani Hotels & Resorts)

아바니 호텔 운영담당 부회장(Vice President of Operations) 하비에르 파르도(Javier Pardo)는 “아바니플러스 사무이 리조트가 코사무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것에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독자들이 높은 평가를 한 것 같다”고 설명하며, “아바니플러스 사무이 리조트의 수상은 우리에게 큰 자부심을 가지게 만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는 아바니 호텔의 신조를 이어나가 모든 아바니를 방문한 고객들이 여행지의 매력을 한껏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년 12월에 오픈 한 아바니플러스 사무이는 25개의 객실을 비롯해 27개의 프라이빗 풀 빌라, 6개의 비치프론트 풀 빌라로 구성되어 모던함과 최적의 안락함,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객실로 자연스럽게 불어오는 바람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는 밝고 쾌적함을 선사한다. 팡카 만(Phangka Bay)의 해변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인근 섬으로 섬 호핑을 떠나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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