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이잡 풀버전 오픈 전 행사

전문건설회사의 건설일용근로자들에 대한 인력관리가 쉬워질 전망이다.
업계에선 단종업체라 부르는 이들 전문건설회사는 건설일용근로자가 가장 많이 취업하는 곳이기도 하다.

 
통상적으로 건설근로자는 용역회사라 부르는 인력회사를 통해 건설현장에 일용직으로 취업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지만 전문건설업체는 누구, 어떤 일을, 얼마나 하기 위해 취업하는지에 대한 사항을 알기 어렵다.

이런 문제로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어렵고 특히 인력에 대한 비용문제를 알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건설 IT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마트마이(주)의 스마트마이잡이 이러한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아울러 인건비절감과 양질의 노동력 확보에도 도움이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이잡 관계자는 “스마트마이잡 풀버전은 ‘전문건설회사+건설현장+인력(용역)회사+건설근로자’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며 “특히 전문건설회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문의는 02.855.5411로 하면 된다.

한편, 스마트마이잡은 지난 4월 용역회사와 건설근로자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3800여명의 근로자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서비스로 국내 유일의 건설근로자 서비스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