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 키워드 내세워

[뉴스워커_서유진 기자]  메트로시티가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레전드 모델인 케이티 모스와 헐리우드 톱스타인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바바라 팔빈, 니시우치 마리야 등의 톱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늘 화제의 중심에 선 행사다.

밀란 패션위크를 방불케 하는 유수의 해외 바이어와 미디어, 그리고 수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 프레스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패션쇼는 #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의 세 가지 키워드를 메인 키워드로 내세워 다양성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또한 식음 브랜드 '미미미', 주류 브랜드 '롯데주류', 뷰티 브랜드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프리미엄 케이터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는 태민과 마미손이 무대에 등장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애프터파티는 컬렉션이 마무리된 오후 9시부터 이어진다. 파티에서는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가 열리며, 인기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과 스페셜 게스트인 더 콰이엇&빈지노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트로시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애프터파티 초대권 이벤트를 오늘(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패션쇼&파티를 앞두고 메트로시티 20SS 컬렉션 패션 필름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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