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이잡-풀버전’ 1월 오픈 예정

#. 충주의 D인력업체는 건설인력을 현장에 소개하면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업체 김 사장은 늘 시름이 쌓인다. 현장이 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물론 현장영업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충주의 D업체와 같은

 
사연을 가진 인력업체가 전국에 50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건설산업이 쪼그라들면서 덩달아 건설인력과 관련한 업체들도 수익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인력업체는 현장을 찾아야 하고, 아울러 근로자들도 찾아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작 고생인건 근로자를 연결해 줄 현장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월 ‘스마트마이잡-풀버전’을 오픈하면서 인력업체와 건설현장을 다이렉트로 이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기 때문이다. 또 단종업체라 부르는 전문건설업체 본사에 인력현황이 다이렉트로 연결되니 근로자에게 지불될 임금받기도 편리할 전망이다.

‘스마트마이잡’은 지난 4월 서비스를 오픈했지만 이번 1월에 오픈하는 것은 ‘스마트마이잡-풀버전’으로 건설근로자부터 전문건설회사까지 인력구조를 하나의 시스템안에 담아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인력회사는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02.855.5411로 하면된다.

<본 기사는 스마트마이잡의 보도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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