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벤튼
사진출처:벤튼

지난해 ‘벤튼 티트리 클렌징워터’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

기획 단계부터 유해 논란 성분을 원천 배제한 자연주의 클린 뷰티 브랜드 벤튼(Benton)은 자사의 ‘알로에 바하 스킨토너’가 2019 소코글램 Best of K-Beauty Awards'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벤튼 화장품은 지난해 ‘벤튼 티트리 클렌징 워터’로 ‘2018 소코글램 Best of K-Beauty Awards’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소코글램(SoKoGlam)은 미국의 K-뷰티 대표 전문매체로, 국내 10단계 스킨케어 루틴을 세계적으로 알린 유명 온라인 쇼핑몰이자 전문 매체다. 소코글램 Best of K-Beauty Awards는 한 해 소코글램 내에서 가장 극찬 받은 베스트셀러이자 좋은 리뷰, 혁신성 등의 항목을 두루 만족한 제품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한다.

벤튼화장품의 알로에 바하 스킨토너는 알로에베라잎수를 무려 80% 함유함과 동시에 달팽이점액여과물을 더해 수분 공급,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국내에서 최대로 적용 가능한 BHA 0.5% 함유로 각질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약산성 pH를 적용해 BHA 특유의 자극성이나 광과민성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 저자극 데일리 각질케어를 도와준다. 

소코글램 측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인증 제품이라는 점과 함께 수분감 넘치는 텍스처와 0.5% BHA의 저자극 각질관리, 피부 회복에 좋은 달팽이점액여과물 등을 통해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벤튼 관계자는 “2년 연속 자사 제품이 소코글램 Best of K-Beauty Awards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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