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소속사 IOK컴퍼니와 재계약하면서 의리를 지켰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옌예계 관계자는  “조인성이 IOK컴퍼니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IOK컴퍼니에 조인성이 들어간 때는 군에서 제대한 이후다. 이 후 IOK컴퍼니와 조인성은 재작년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복귀작을 시작했고 그 복귀작이 성공하면서 '괜찮아 사랑이야'를 찍으면서 인기가 크게 상승한 바 있다.

여기서 조인성이 의리를 지켰다는 말들이 나오는 것은 분명 1인 기획사를 차릴만큼 충분한 재력과 성장을 동시에 했지만 IOK컴퍼니와 재계약을 하면서 그 친분을 그대로 유지했다는데 넷티즌들이 감동하여 의리를 지켰다고 하는 듯 보인다.

이에 넷티즌들은 "조인성 멋지네, 의리하면 김보성인데..조인성도 한 의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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