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건조선박 명명식이 박용덕 대한조선 대표이사, 콜린 세르반테스 세브론무브리컨츠 회장, 캡틴 차코스 차코스그룹 회장, 니콜라스 차코스 차코스에너지 내비게이션 선주사 대표, 마크로스 세브론 쉬핑컴퍼니 용선사 대표 등이 참석해 18일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축사하고 함께 명명식했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115천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2척으로 그리스 선사에 인도됐다. 척당 가격은 5,000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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