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국민 안전 지키는 국산헬기의 도입이 확대되길 기대"

민갑룡 경찰청장이 KAI 부스에서 결찰헬기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_사진_KAI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오는 21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수리온부터 LCH까지 다양한 경찰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수리온 기반의 경찰헬기 참수리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소형민수헬기(LCH)의 첫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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