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발품보다는 손품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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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직거래 앱서비스 발품
산은 발품이라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손품'을 들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분명 '발품'을 팔아야 비로소 매매든 전세든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부동산 앱 발품은 꾸준한 사랑을 받을 만 하다.

발품(스마트마이주식회사)이 중개서비스가 아닌 직거래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부동산114나 써브, 닥터아파트 등이 중개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가고 있다면, 발품은 역으로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부동산 직거래는 2000년 이후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고 있으며, 중개업계의 추산으로 월 10만 건의 직거래가 성사된다고 보고 있다.

발품은 수요자의 직접적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직거래서비스로 서비스의 초점을 다져가고 있다. 현재 이용자 7000여명이 발품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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