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유랑극단’과 ‘장애인 극단’을 운영할 연극단체를 3월 18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연극단체의 대중성 있는 우수 작품을 선정, 자치구 공연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 창작극, 번역극, 마임・넌버벌 등 공연할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소재 연극단체면 지원 가능하며, 1개 작품당 3천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