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4년 하반기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77만 6,501건 분석 결과 발표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을 가장 많이 쓰는곳은 음식점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지역 평균 알바 임금은 시급으로 6040원인것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아웃바운드TM’이, 지역별로는 ‘강남구 지역’ 평균시급이 가장 높았다. 대학가 주변 평균시급은 6,091원으로 서울 평균시급보다 다소 높았다.

채용 공고수는 ‘음식점’, ‘편의점’이 가장 많았으며, 강남‧서초‧송파구 이른바 ‘강남 3구’가 서울지역 전체 아르바이트 모집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또 대학가 중에서는 ‘건국대 주변’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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