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간장을 주력품목으로 올해 미국 수출목표 상향조정

사진 : 2019년 4월 베트남 호치민 식품박람회 몽고식품 상담부스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2019)에 참여한다. 박람회를 통해 몽고간장을 비롯하여 몽고 장류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세일즈활동을 통해 중국수출을 증대시키는 목표를 세웠다.

박람회을 준비하고 있는 몽고식품 무역담당자는 “K-Food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해외 일반 소비자에 제품을 팔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전시회를 통해 몽고간장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이후 대중적인 대형마트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몽고식품은 국내 최초로 미주지역 수출을 발판으로, 지금은 지구촌 곳곳에 몽고식품 특유의 맛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 러시아, 호주, 유럽 등 약 30여개국에 이르는 지구촌 곳곳에 매년 수출을 증대하여 우리의 식문화와 맛을 세계 속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몽고식품은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식품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매칭을 통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몽고간장을 선보이며 현지 대중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시장공략을 앞세워 미국시장 수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30% 높은 80만 달러로 상향조정하였다. 김현승 대표 때부터 전략적으로 진행해온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해외수출시장 확대에 기반하여 B2B, 프리미엄제품 및 온라인 매출을 높이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몽고식품은 활발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소재의 선택으로부터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장류업계의 원조로서 역사와 전통에만 매달리지 않고, 항상 변모하는 시장여건과 식문화 발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나가면서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여 한걸음 앞서가는 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게 곳곳에까지 우리의 맛을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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