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0대 이상 폭넓은 연령대, 유럽∙글로벌∙아시아 등 서버 유저 찾아, 남녀노소 다양한 팬 층 관람
- 생중계 당시 경기 영상 125만 누적 조회수 기록, 파리 개최로 프랑스 현지 관심도 높아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이 지난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SWC 2019’ 월드결선은 관람 예약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마감되고, 생중계 당시 누적 조회수 125만 건을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각지에서 모인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뜨거웠던 월드결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 10월 26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 2019’ 월드결선에 입장을 기다리기 위한 관객들의 대기 줄이 경기장 주변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 10월 26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 2019’ 월드결선에 입장을 기다리기 위한 관객들의 대기 줄이 경기장 주변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아침부터 경기장을 둘러싼 긴 대기 행렬로 경기 전부터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모인 1,500여명의 관객들이 5시간 넘게 선수들의 경기에 환호성을 쏟아내며 객석을 빼곡히 채웠다.

▲’서머너즈 워’를 즐기며 선수들의 경기에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현장 관객 모습.
▲’서머너즈 워’를 즐기며 선수들의 경기에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현장 관객 모습.

관객의 연령대도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노소 폭넓게 포진했다. ‘서머너즈 워’ 유럽∙글로벌∙아시아 서버 등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지역 팬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서머너즈 워’ 팬들의 연중 최대 축제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 2019’ 진수와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SWC 2019’ 월드 챔피언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스트(왼쪽에서 두 번째)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우승을 축하하는 3위 로지스, 2위 톰신, 공동 3위 바우스(왼쪽부터).
▲’SWC 2019’ 월드 챔피언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스트(왼쪽에서 두 번째)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우승을 축하하는 3위 로지스, 2위 톰신, 공동 3위 바우스(왼쪽부터).

‘SWC 2019’는 총 상금 21만 달러(약 2억 5천만 원)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중국의 레스트가 대망의 우승컵과 10만 달러(약 1억 2천 만원)의 우승 상금의 거머쥐며 마무리 됐다.

유럽 관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프랑스 파리 월드결선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한 ‘SWC’는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SWC 2019’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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