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박원순 꼬집기
박원순 후보는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 토목, 전시행정만을 꼬집고 있는데 그것 뿐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제는 한류에도 더 많은 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박원순 후보의 단식부기, 복식부기에 대한 끈질김.
박원순 후보 : 단식부기냐 복식부기냐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단신부기, 복식부기는 기업이나 지자체들 대부분이 쓰고 있다.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서울시의 부체는 전체 25조5000억 이나 된다. 나 후보의 말과 같이 단식부기를 할 경우 19조 정도 밖에 안된다.

-노원구의 리모델링 발언에 대해-
박 후보 : 재건축연한을 완화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노원구의 경우 재건축 보다는 맞춤형 리모델링을 원한다는 발표도 있었다.

나 후보 : 노원구청장이 민주당 출신이시죠? 하지만 주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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