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으로 한때 히트어까지 만들어낸 팬텍의 인수의향서 접수가 금일 3시 마감됐다.

매각 주관사로는 삼정회계법인이며 이곳은 팬텍의 존속가치를 1100억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팬텍의 인수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청산의 가능성을 내 비친바 있다. 따라서 금일 입찰에 최소 2개업체가 참여해야 하며, 그 참여 업체 중 적법한 업체의 선정이 이뤄져야 비로소 팬텍의 회생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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