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특화 기능으로 화제 모은 ‘팰리스’ 업그레이드
- 브레인 마사지Ⅱ에 종아리, 발바닥 안마 강화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안마의자 ‘팰리스Ⅱ’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 ‘팰리스’가 육아맘, 다리 집중 프로그램 등 여성들에게 유용한 기능에 고급요트를 형상화했다면, 팰리스Ⅱ는 핵심기능은 유지하면서 브레인 마사지Ⅱ에 종아리와 발바닥 안마를 강화해 더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에서는 늦가을의 감성을 표현한 버건디 브라운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팰리스Ⅱ는 종아리 에어백과 발바닥 롤러가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가사와 육아에 지치거나 힐을 신은 채 장시간 일을 해야 하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에어백이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종아리 비비기 기능은 뭉친 다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팰리스Ⅱ에는 긴 회전축과 안마볼이 상호작용하며 신체의 보다 넓은 범위까지 섬세하게 마사지하는 ‘XD 안마 모듈’,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170도 각도까지 제품이 젖혀지는 ‘무중력 프로그램’, 등 부위를 중심으로 따뜻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온열 기능’도 적용됐다.

무엇보다 팰리스Ⅱ의 기능인 브레인 마사지Ⅱ는 신체 피로는 물론, 정신적 피로까지 관리해 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안마의자에 적용한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 피로 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브레인 마사지Ⅱ에는 기존의 집중력, 명상에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이 새롭게 추가돼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신경외과, 정신과 전문의와 뇌 공학 박사 등 전문인력이 개발에 관여했다.

자동 안마 프로그램은 브레인 마사지Ⅱ를 포함해 수면, 스트레칭, 회복, 힙업, 골프, 소화 촉진-숙취 해소 등 24가지가 담겼다.

디자인에서는 곡선 형태로 우아함을 강조한 팰리스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버건디 브라운으로 변화를 줬다. 외관 색상은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색 시트와 조화를 이뤄 늦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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