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세이브제, 울랄라세션 95, 96, 95점으로 통과 유력

‘M 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3(슈스케3)에 참가중인 울랄라세션이 이번에도 심사평가단의 최고점수를 받아 통과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신중현씨의 ‘미인’을 들고 나와 코믹한 춤솜씨를 자랑하며, 관중을 휘어잡았다.
모두가 70년대 복고풍의 스타일을 촌스러우리만치 색색의 옷을 입고 출연하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심사평가단인 이승철씨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투혼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점수는 95점의 오늘 최고 점수를 주었다.
이어 윤미래씨는 퍼포먼스, 노래, 춤 모두 완벽했다며 너무 즐겁게 잘 보았다고 했다. 이어 점수는 98점의 역시 최고점수를 주었다.
이어 윤종신씨는 “잘 놀고, 잘 울고 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을 잘 갖추었다”며 “오늘 미인을 부를 땐 정말 미인을 보고 활짝 반겨주는 노래를 불러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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