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콜센터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안전지킴’ 우수사례 발표

[2019 사회적 가치 포럼 행사 사진]
[2019 사회적 가치 포럼 행사 사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개최한 ‘2019 사회적 가치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외에도 국제방송교류재단, 사회보장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2019년을 혁신적 포용국가 원년으로 선언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각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진 우수 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하여 주요 성과를 확산하고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은 안전경영, 포용적 공공서비스, 적극행정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성과와 관련해 ‘우체국콜센터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발표, 안전이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안전지킴 사례가 공공기관 경영 전반의 안전가치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기관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상생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는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공공기관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만든 혁신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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