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신규입주매물 베타서비스

“똑똑

 
한 부동산 투자 앱 하나쯤은 가지고 계세요?”
부동산 매물정보와 투자정보를 다루는 전문 스마트폰 앱서비스 ‘발품’이 신규아파트 입주매물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의 호응도를 알아보는 베타서비스로 6월 한 달 동안 약 2만5000여 세대의 입주 아파트 중 동탄2신도시와 부산 등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입주아파트를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규입주아파트는 새아파트라는 장점이 있지만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물량으로 전세나 월세 등 주변 시세보다 낮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의 호응도를 배로 늘리기 위해 발품을 통해 공인중개사(부동산)사무실과 계약을 할 경우 최고 3만원의 백화점상품을 우송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발품의 신대성 대표는 “사용자분이 네이버 등을 많이 이용하지만 발품을 통해서라면 좀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내 위치를 중심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며 “발품은 사용자에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과 아울러 재방문향상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발품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발품’으로 검색하거나 또는 ‘아파트 분양’으로 검색해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