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등소액암과함께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등에대해최대 3천만원까지보장

사진제공=AIA생명
사진제공=AIA생명

2019년11월5일–45세자영업자김정석씨는지난달갑상선암진단을받고간단한수술치료를위해입원하게됐다.

갑상선암이비교적치료가쉽고비용도적게드는‘착한암’으로알려져있기때문에치료비걱정을크게하지않았지만,자영업특성상소득이줄고예상치못한지출이상당히발생해깜짝놀랐다.김씨를더욱놀라게한건믿었던암보험이갑상선암을‘소액암’으로구분해일반암진단금의10%만을지급,투병과정에실질적인도움이되지못한다는사실이었다.이처럼흔히발생하는소액암일지라도치료기간동안발생하는예상치못한목돈지출까지보장해주는꼼꼼한암보험에대한고객들의니즈가점차증가하는추세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이러한고객수요에맞춰소액암, 일반암구분하지않고최대 3천만원까지동일하게보장하는‘(무)빈틈없는암보험(갱신형)’을출시했다.

‘(무)빈틈없는암보험(갱신형)’은주계약 300구좌가입시암[1]으로진단확정되거나[2], 소액암으로분류되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최초 1회진단확정되면[3]모두동일하게 3,000만원을지급한다.단, 진단확정일이최초계약의계약일로부터 2년미만인경우에는 1,500만원을지급한다.

소액암과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암의10~20% 수준으로보장하던기존암보험상품과달리, 이번상품은소액암과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보장을대폭강화해질병에빈틈없이대비할수있는것이특징이다.소액암은발병빈도가높고특히젊은연령에서많이발생하는갑상선암과유방암은생존율도높아일찍부터지속적인간병비용이필요해,이에대한고객의보장강화니즈가크다는점에착안해출시됐다.

AIA생명관계자는 “소액암은치료가비교적쉽기때문에치료비용이적게들것이라는인식이있지만실제치료비나경제력상실로인한생활비부담이소액암이외의암과비슷한수준이다”라며, “이번상품을통해소액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을진단받은고객들도치료, 간병, 생활비부담을덜수있길바란다”고전했다.

AIA생명‘(무)빈틈없는암보험’의가입연령은20세부터 60세다. 주계약은최초계약10년만기이며만기후10년마다갱신을통해최대 80세까지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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