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와이프 운영하는 팍토르주식회사, 2020 IDATE 어워즈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
- 전 세계 데이팅 업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워즈로 13개 부문에서 수상자 선별 예정

[사진제공: 스와이프]
[사진제공: 스와이프]

‘세상의 모든 만남’을 지향하는 소개팅 앱 ‘스와이프’를 운영하는 팍토르주식회사가 2020 IDATE 어워즈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전 세계 데이팅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워즈 중 하나인 '2020 IDATE 어워즈'는 최고의 데이팅 웹사이트, 최고의 글로벌 데이팅 에이전시 등 1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별하는 시상식이다.

스와이프를 운영하는 팍토르주식회사는 최고의 데이팅 웹사이트, 프로덕트 디자인, 마케팅 캠페인 그리고 가장 혁신적인 데이팅 기업 카테고리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투표는 2020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월 31일 플로리다 델레이 해변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스와이프 마케팅 담당자는 “유저들의 열렬한 성원과 사랑 덕분에 2020 IDATE 어워즈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데이팅 앱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의 가치를 알리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와이프는 최근 누적 회원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비(非) 게임 부문에서 소셜 네트워킹 앱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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