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이몰른, 컬리수, 젤리스푼, 주니걸즈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전

이미지 제공 =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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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9일까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어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리보리에 입점한 4,000여 개 브랜드의 390만여 종 전 제품에 대해 최대 90% 세일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 잡화, 육아용품 등 4,169개 브랜드가 참여해 2,078개 아이템의 총 390만여 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베스트 브랜드로 엄선된 제품을 비롯해 유아동 스키복과 보드복, 신학기용품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2019년 베스트 브랜드는 연령대별 카테고리에서 각각 엄선해 선별했다. 각 브랜드는 한겨울 스키장 등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덕다운, 패딩, 뽀글이 코트, 기모 아이템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2019년 베스트 브랜드로 2세 이하 베이비 카테고리에서는 모이몰른, 삠뽀요, 밀크마일, 알로앤루와 알퐁소, 코디아이 등을 꼽았다. 3~8세 키즈용 아이템은 백화점·아울렛과 트렌드 키즈 카테고리별로 선정했다. 백화점·아울렛 카테고리에서는 컬리수, 베베드피노, 팬콧키즈, 휠라키즈가, 트렌드 키즈에서는 젤리스푼, 쁘띠뮤, 앤디애플, 월튼키즈, 릴리푸리 등이 각각 상위에 올랐다. 9세 이상 초등학생 주니어를 위한 브랜드로는 주니걸즈와 보이즈, 키스포주니어, 에어워크와 에버라스트 주니어, 리틀뱅뱅, 애플핑크가 올 한 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 기대되는 브랜드도 선정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꼬마옴므 유아용 발열내의 바디웜 실내복은 3개월부터 7세까지 연령대별 제품을 구성해 1만원대로 판매한다. 버블트리 기모 원피스 3종은 1~2만원대, 아이슈즈팜과 베베마루의 앵클부츠, 하이탑 운동화 등 겨울 시즌 아동용 신발은 5천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는 책가방과 신주머니, 크로스백, 단화 등 새 학기에 어울리는 제품 60종을 세일한다. 바비, 피터젠슨, 둘리 등 캐릭터 가방, 마블과 디즈니 문구류, 어린이용 리퍼 중고 도서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올 한 해 보리보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2019년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을 비롯한 입점 브랜드 전 품목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 조카를 위한 연말, 새해 선물을 합리적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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