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청년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 취업, 창업, 재기창업 등 청년기업가 및 예비창업가들의 멘토 역할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한 김성진 광주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지역 청년 사업가 및 예비 청년 창업가들과 정책간담회에서 “청년 혁신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경제에 대한 관심, 미래변화 예측, 한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 창업과 도전, 정부 지원기관 활용을 주문하며, 대기업 주도의 성장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데 있어 청년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성 강화, 창업이전에 관련 분야의 경험을 통한 사전 지식 습득의 필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청년간담회 개최 기념촬영
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청년간담회 개최 기념촬영

아울러 재기창업이 어려운 우리나라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재기창업지원 및 혁신적 기업을 통한 지식경제로의 전환등 혁신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도전적으로 창업을 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청년기업가 및 예비 창업가들은 그동안 창업 및 기업운영과정에 있어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조언을 얻으며, 일자리 산업전문가인 김 예비후보가 멘토로써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하면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 사업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해 광주지역경제를 견인할 예비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등 멘토로서의 역할을 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33회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27년여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역임하였고, 특히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대선캠프 일자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재인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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