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일 미국 뉴욕 그랜드 센트럴역의 LG전자 올레드 TV 전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올레드 TV로 상영하는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 부회장)가 미국의 맨하튼 한 가운데에 위치한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올레드TV 홍보에 나선다. 그랜드 센트럴 역은 미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차역이다.

이곳 그랜드 센트럴역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70만 명에 육박하고, 전 세계의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이곳에서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드 화질에 도전하라(LG OLED Picture Challenge)’라는 로드쇼의 주제를 앞세워 LG 올레드 TV와 LCD TV의 화질을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블랙, 우수한 색 재현력, 초슬림 디자인 등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TV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면서 미국 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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