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마디코 (MADICO)社의 단열필름 사용
- 냉난방 효율 높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 있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자사 한샘홈케어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단열필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이면 주택과 상가 등에서 일명 ‘뽁뽁이’라고도 불리는 포장재를 창에 붙이거나,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열 효과가 기대만큼 높지 않고 실내 난방열과 실외 냉기가 만나 유리에 습기가 발생하면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한샘 홈케어는 117년 역사, 75개국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윈도우필름 제조사인 미국 마디코 (MADICO)社의 단열필름을 사용해 여름에는 더운 복사열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찬 공기를 막는다. 열 차단율은 최대 75%에 달하고, 냉난방비 절감효과가 최대 21% 수준으로 입주자의 전기요금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한샘 단열필름은 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암이나 기미를 유발하는 자외선 A까지 차단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은은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가구, 직물, 가죽, 바닥 변색을 막고 외부에서 집안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보호도 가능하다.

단열필름 시공은 한샘 홈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단열필름은 에너지 절감과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방범, 사생활 보호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최근 고급 아파트의 옵션으로 시공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며, “종합 홈 인테리어 분야 리딩 기업이 지난 50여년 간의 시공 기술력을 담아 준비한 서비스인 만큼 자부심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샘> 한샘홈케어 시공협력기사가 단열필름을 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샘> 한샘홈케어 시공협력기사가 단열필름을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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