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고려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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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향기와 소리로 두려움과 공포심을 조장하는 공간이 있다. 이는 바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이 가기 전부터 겁을 먹는 공간인 ‘치과’다. 치아와 관련된 각종 질환의 해결을 돕는 병원인 치과는 건강을 위해 반드시 가야하는 공간이지만 선뜻 발길이 닿지 않는 곳과도 같다.

따라서 평소 틈틈이 치아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혹시 모를 질환들을 예방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권장한다. 특히 치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담긴 치약을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간혹 치아 미백 또는 구취 제거를 위해 과도하게 거품이 나거나 달콤한 향이 나는 치약의 경우 몸에 해로운 성분을 넣은 경우일 수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성분 중심 구매 기조에 따라 치약 제조 업계 내에서도 착한 성분 바람이 불고 있는 추세다. 잇몸, 시린이 치약으로 출시된 ‘TMC-7 치약’의 경우 미국 콩고디아 대학과의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통해 제조된 제품으로 인공적인 방부제, 파라벤, 불소, 트리클론산(향균제), 합성 계면 활성제, CMIT/MIT 살균제, 인공감미료(화학적 합성물질) 등을 전면 사용 거부했다.

잘못된 성분의 치약을 사용할 경우 경우에 따라 구취, 점막 건조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지만 티엠씨7 치약은 치아부터 잇몸까지 자극을 주지 않는 성분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특히 천연 성분을 활용한 라임향과 부드러운 겔 타입의 제품 구성은 처음 사용에도 거부감이 적다는 평이다.

구취제거치약 TMC-7 관계자는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치약 선택 시에는 가격이나 브랜드만을 고려하기 보다는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며 “구강을 청결하고 상쾌하게 만들 수 있는 치약 선택을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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