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가 서울시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인증현판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선발심사위원회를 꾸려 공헌활동 내용과 활동의 적극성, 수혜범위,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관악구 이현구 대표등 총 13명을 선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추천을 받은 이대표는 사)관악구 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 사무국장으로서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섰고, 지역에서 봉사와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이 대표는 “숨은 공헌자들이 더 많은데,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사업에 전념하여 미력하나마 경제에 보탬이 되고, 인증현판에 부끄럽지 않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강소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시상을 진행한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갖은 간담회를 통해
“상가 및 시장 인근 주차장 마련, 건널목 추가 설치를 통한 로드숍 상권 활성화, 과도한 임대료 인상 방지책 등 다양한 소상공인 건의 사항을 듣고, 개선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픽스코리아 소개
네오픽스코리아는 블랙박스 바라본 및 차량용 악세사리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네비게이션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iFix) 국내 및 중국 OEM 생산, 자체 쇼핑몰(www.gshopping.c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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