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M병원
사진제공 = CM병원

CM병원(원장 이상훈)과 앤필라테스(원장 최윤정)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M병원은 앤필라테스의 협력 병원으로서 부상 등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 전문의들과 함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거쳐 더욱 공신력 있는 필라테스 재활치료방안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CM병원은 서울에 4곳뿐인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중 한 곳으로 7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2017년 대한체육회로부터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선수촌 병원으로 지정되어, 매년 5000명 이상의 엘리트 및 프로선수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앤필라테스는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에 있어 높은 평판을 지닌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한국 공식 에듀케이션 센터이다. 앤필라테스는 검증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하여 국내에서 클래식 필라테스 피크 필라테스 강사를 최다 배출 양성해온 필라테스 전문 교육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CM병원과 앤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전문화 ▲체계화 ▲생활화 등의 핵심가치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를 발족한 바 있다. 대한메디컬필라테스협회는 필라테스 본연의 목적인 재활 부분을 강화해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필라테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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