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직원 및 이장 30여 명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해동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직원 및 이장단, 「안중근 의사 기억하기」 해동사 참배
장흥군 직원 및 이장단, 「안중근 의사 기억하기」 해동사 참배

이날 행사는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의향 장흥 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원 및 이장들은 분향과 헌화를 마친 뒤 묵념하며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장흥군 직원 및 이장단, 「안중근 의사 기억하기」 해동사 참배
장흥군 직원 및 이장단, 「안중근 의사 기억하기」 해동사 참배

회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별 참배 일정을 수립하고, 마을 나들이 시 해동사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안중근 의사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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