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까지 책가방, 실내화, 운동화, 봄 시즌 아동복 등 최대 90% 세일
- 나이키키즈, 휠라키즈, 바비, 피터젠슨 등 인기 브랜드 총출동

사진 제공 = 트라이씨클
사진 제공 = 트라이씨클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3일까지 신학기 준비 세일 기획전을 진행해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 유치원생을 위한 가방과 아동복, 잡화 등을 최대 90% 세일한다고 14일 밝혔다. 

새 학기 필수 아이템인 책가방은 나이키키즈, 아디다스키즈, 휠라키즈, 헤지스키즈, 바비 등 12개 브랜드에서 초등학생용 백팩과 보조가방을 70%까지 할인한다. 150여 종을 1만원대부터 13만원대 프리미어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피터젠슨, 닥스리틀은 필통과 파우치 등 29종을 1~3만원대로 판매한다.

각종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팬콧키즈, 프리프리스, 건종이 캐릭터 실내화와 덧신을 2~6천원대로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 휠라키즈의 어린이용 운동화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아디다스의 오리지널 슈퍼스타, 라피다런과 휠라의 레이, 디스럽터2, 바리케이드 등 인기 모델의 키즈 및 주니어용이 마련돼 있다.

봄 시즌 아동복도 세일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의류로는 팬콧키즈 남아, 여아용 트레이닝복 세트 11종과 스위스밀리터리 집업 상의 3종을 각각 2만원대로 판매한다. 주니걸즈는 봄 티셔츠 50종을 5천원대부터, 원피스 6종과 아우터 11종은 1~2만원대로 선보인다.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이들을 위한 봄 옷으로는 쁘띠뮤가 90%까지 할인한다. 5천원대 가디건을 비롯해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야구점퍼 등을 봄 오픈 특가로 판매한다. 아이하루 트렌치코트와 데님자켓, 젤리스푼 집업후드 점퍼, 스타일노리터 항공점퍼, 앤디애플 오버핏 자켓 등 간절기 아우터는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문케이크는 봄 신상품에 대해 중복 3천원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3월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리보리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마지막 신학기 준비 세일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실속 있는 이월제품부터 트렌디한 신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고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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