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최대 3,000만원, 창직·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이 구체화된 아이디어 또는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사업이며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영광군, ‘전남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영광군, ‘전남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주민등록 이전과 신규창업 계획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전남창조혁신경제센터(☎061-661-1952~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